고르크리스찬베일1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모세여,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라. 신과 왕의 대결, God VS 람세스. 크리스찬베일이 모세로 돌아왔다. 조엘 에저턴은 이번 영화에서 람세스 2세를 연기했다. 람세스, 그는 인간이지만 신이었다. 현존하신 신, "Living-God"이었다. 그 살아있는 신 *람세스에게 두려운 것은 없었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했던 이집트와 견줄 수 있는 나라는 단연코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람세스의 동생이자 이집트의 왕자였던 모세가 히브리인의 신인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히브리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중책을 맡게 된다. 람세스와 모세의 우정 또한 대단했지만, 우정을 넘어선 신으로부터의 부르심은 모세의 숙명이자 사명이었다. 현존하신 신 람세스와 신중의 신인 하나님(God)의 대결, 그 중심에 모세가 있다. 과연 모세는 람세스와 이집트로부..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