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12 [범죄도시] 마동석 주연, 윤계상의 명대사 "혼자왔니?". 실화를 바탕으로한 화끈한 범죄 액션. 마동석표 액션 영화의 본격적인 시작, 그리고 윤계상. 지난 2017년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한 편이 있다. 바로 "범죄도시"이다. '마블리'라는 마동석 배우가 주연을 '마석도'라는 형사 역을 맡았다. 영화는 말 그대로 범죄로 가득한 이 도시를 마형사와 그의 강력반 동료들이 소탕하는 내용이다. 사실 스토리를 보는 영화라기보다, 액션을 보는 통쾌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약 688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판 액션의 중심에 마동석이 있었고, 그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 관객들의 한을 풀었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는 액션신은 관객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그의 액션은 121분의 러닝타임조차 짧게 느껴지는 마법과 같았다. 필자는 또한 윤계상을 언급하지 않을 수.. 2022. 7. 9. [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주연. 악당이 있으면 끝까지 쫓아가서 응징한다. 2년 만의 마석도의 귀환, 결과는 누적관객 1252명.(현재) 범죄도시가 2년 만에 관객의 곁으로 돌아왔다. '장첸'의 "혼자 왔니?"라는 레전드 대사를 남겼던 지난 '범죄도시1'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대박이다. 지난 범죄도시 1편의 총 관객수는 약 688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약 2배의 관객수를 영화관으로 불러드리며 천만 관객 영화 반열에 올라섰다. 이 기록이 정말 대단한 것이 바로 엔데믹 시대 첫 천만 영화이기 때문이다. 마동석이 직접 제작하고 만들어가는 범죄도시 시리즈.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이 영화가 멈춰지지 않기를 바란다. 벨기에의 영화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나 미국의 '스티븐 시걸'과 같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액션 영화를 계속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아무래도 어떤..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