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베일2 [아웃 오브 더 퍼니스] 크리스찬베일 주연,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 가족을 위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남자. 한평생을 뜨거운 용광로 앞에서 보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 또한 생계를 위해 뜨거운 용광로에서 하루를 보낸다. 그의 이름은 '러셀(크리스찬 베일)'이다. 러셀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 가운데서도 가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성실히 자신이 맡은 일을 하는 가정의 기둥과 같다. 그에게 있어 가족은 그의 삶을 지탱하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가 가진 전부였다. 이제 노쇠하여 누워계시는 아버지, 이라크전 참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남동생 '로드니',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친구 '레나'가 그가 가진 모든 것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가 지켜야 하는 것이기도 했다. 동생이 경마와 같은 도박에 빠져 남에게 빚을 져도, 그저 동생을 웃으며 반겨주는 형이 바로 러셀이었다. 오히려 동생이 빚.. 2022. 7. 16.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모세여,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라. 신과 왕의 대결, God VS 람세스. 크리스찬베일이 모세로 돌아왔다. 조엘 에저턴은 이번 영화에서 람세스 2세를 연기했다. 람세스, 그는 인간이지만 신이었다. 현존하신 신, "Living-God"이었다. 그 살아있는 신 *람세스에게 두려운 것은 없었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했던 이집트와 견줄 수 있는 나라는 단연코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람세스의 동생이자 이집트의 왕자였던 모세가 히브리인의 신인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히브리민족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중책을 맡게 된다. 람세스와 모세의 우정 또한 대단했지만, 우정을 넘어선 신으로부터의 부르심은 모세의 숙명이자 사명이었다. 현존하신 신 람세스와 신중의 신인 하나님(God)의 대결, 그 중심에 모세가 있다. 과연 모세는 람세스와 이집트로부..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