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파아윌고1 [모아나] "난 언젠가 떠날거야!",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바다가 부르면 운명적 모험이 시작된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갑갑한 일상을 벗어던지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 싶을 때가 다들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모험류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인디아나 존스나 미이라시리즈 같이 내가 가볼 수 없는 미지의 그 어느 곳을 탐함하고 싶을 때마다 영화를 찾아 보는 편이다. 여러분들은 요즘의 삶이 어떤지 궁금하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나?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엇인가를 내려놓고 떠나기가 두려운 어른들이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싶다. 자, 디즈니의 많은 영화중에서 오늘은 "모아나"를 잠시 살펴보고자 한다. 모아나를 보고 있노라면 하와이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하와이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