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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영화추천8

[테이큰2] 리암니슨 주연, 가족을 위협하는 자에 대한 복수. 디즈니플러스추천 이름값하는 영화를 만들기까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복수 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가 아닐까? “테이큰1”, “테이큰2”, “테이큰3”. “테이큰 시리즈”는 배우 '리암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분명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장단점을 함께 지니고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보다 더 멋진 것을 보여줘야 하는 부담이 항상 뒤따를 것이다. 조금만 영화가 부실해지고 흥행에 실패하게 되면 오로지 비판은 이름을 내건 주연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한 사람에 의지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장 끌로드.. 2022. 7. 24.
[로키] 톰히들스턴 주연, 마블 멀티버스의 이해를 돕는 드라마. 디즈니플러스추천작. 뭐든지 가능한 멀티버스의 시작에 로키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디즈니 플러스에서 MCU의 첫 스핀오프 드라마인 "로키(LOKI)"를 공개했다. 공개하기 전 사람들의 반응은 반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먼저, "영화도 아닌 드라마가 재밌으면 얼마나 재미있겠으며, 유의미한 의미를 가질 것인가?"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뭔가 로키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호기심 섞인 반응이었다. 로키가 공개되고, 그야말로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로키는 '드라마'보다는 '영화'에 더 가까웠고, 6시간짜리 긴 영화를 6개로 나눠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드라마에서는 담을 수 없는 방대한 스케일과 향후 MCU의 방향성에 대한 심오한 개념들은 로키를 기다려온 MCU팬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별히 로키에서 .. 2022. 7. 20.
[알라딘] 싱크로율 100%,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 디즈니플러스추천작. "A Whole New World" 최고의 디즈니 실사 영화로 평가받는 알라딘 디즈니에서 자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하나둘씩 실사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영화들을 보면, 뮬란, 미녀와 야수, 크루엘라(101마리 달마시안), 신데렐라, 말레피센트, 그리고 알라딘까지 다수의 영화가 제작되었고, 앞으로 인어공주를 비롯한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디즈니가 실사영화들을 내놓을 때마다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실사화하면서 원작을 벗어나는 내용 때문이다. 뮬란처럼 완전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도 있고, 굳이 원작의 백인을 흑인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기도 하고, 소수자 키워드를 껴놓기도 하는데 이것들 모두 디즈니의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로부터 실망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 시대에 따른 키워드를 원작에 껴 넣으려는 디즈니의.. 2022. 7. 18.
[문나이트] 오스카 아이작 주연, 해리성인격장애(DID)를 가진 마블 히어로의 등장. 디즈니플러스추천작.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의 등장. 디즈니 플러스가 우리나라에 론칭된 이후 방영된 드라마 '로키 시즌1'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계속해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드라마가 나오고 있다. 로키, 호크아이, 완다 비전, 문나이트, 미즈 마블까지 이미 완결된 상황이고 다음 방영 예정작으로는 ‘쉬 헐크’가 대기하고 있다. 대부분의 MCU드라마가 어벤져스 사가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라면, 문나이트는 다른 스토리라인과 겹치지 않은 새로운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그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독자적인 '문나이트'의 이야기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꼭 드라마로 제작하고 싶었다고 한다. 문제는 '4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문나이트를 6시간(6부작) 짜리 영화로 어떻게 만들.. 2022. 7. 14.
[미즈마블 6화] 소녀 히어로의 탄생.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자신의 능력을 오픈하는 카말라. 파키스탄에서 카말라의 능력을 눈앞에서 목격한 카말라의 엄마는 자신의 딸을 히어로로 인정하게 되었다. 파키스탄에서의 놀라운 경험 이후,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카말라. 카말라는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하지만 카말라의 아버지와 오빠 부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그 이유는 직접 드라마로 보시길 바란다.) 이제 친구와 가족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히어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미즈 마블의 첫 번째 미션은 바로 나즈마의 아들인 친구 '캄란'을 데미지컨트롤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미즈 마블과 친구들은 학교에 모여 데미지컨트롤에 맞설 계획을 짠다. 곧 전투가 시작되고 캄란은 미즈 마블로부터 그의 어머니가 사망한 사실을 듣고 흑화하기 시작한다. 그의 지나친.. 2022. 7. 14.
[뮬란] 이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영화.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가문의 명예가 전부였던 시절. Reflection, 나는 누구인가? 뮬란의 배경은 중국의 남북조시대이다. 뮬란은 파씨 가문의 외동딸이다. 좋은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여 다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뮬란 부모님이 가졌던 바람이었다. 당시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남자는 입신양명하여 출세하는 것이, 여자는 좋은 가문과 결혼하여 다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자신에게는 성공이요, 부모에게는 효도라고 할 수 있는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남녀를 막론하고 부모와 가문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인생의 전부였던 시대가 영화 뮬란의 배경이다. 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다 같은 인생을 살겠는가? 사람이 각각 다 다른데 어찌 같은 인생을 살 수 있단 말인가? 뮬란의 부모님은 뮬란이 좋은 신붓감이 되어 좋은 집안에 시집.. 2022. 7. 13.
[정글크루즈] 드웨인 존슨 주연, 디즈니 랜드의 어트랙션이 영화로 만들어지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디즈니랜드의 최장수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특히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즈니랜드 말이다. 1955년이 디즈니랜드가 탄생하면서부터 시간을 함께 최장수 어트랙션이 있다. 바로 오늘의 영화 제목이기도 한 '정글 크루즈' 어트랙션이다. 한 어트랙션이 약 70년 가까이 이어져 올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면서도, 분명 이 어트랙션만의 어떠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정글 크루즈는 디즈니랜드의 명물이라고 한다. 어트랙션 콘셉트는 이 배의 선장이 정글 사이를 운행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승객들이 불안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은 실제로 어트랙션을 타면서 뭐가 있었는지 기억은.. 2022. 7. 12.
[엔칸토] 누구에게나 능력은 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즐거운 뮤지컬영화.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 엔칸토. 전 세계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몸살을 앓던 작년 2021년 11월, 극장가는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되었다. 질병의 위험을 무릅쓰고 영화를 보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펜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영화들이 개봉 혹은 제작은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한 영화들이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봉을 강행한 영화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 제작사는 상당히 탄탄한 제작사일 것이고, 자금력이 충분한 제작사일 것이다. 바로 오늘 소개할 영화가 그렇다. 디즈니의 60번째 장면 애니메이션 영화인 엔칸토이다. 필자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다. 하지만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디즈니 플러스로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다. 극장에서의 상영은 ..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