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 [토르 : 러브앤썬더] 의리있는 신(god) 토르의 전투가 시작된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토르. 2017년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 5년 만에 다시 토르가 찾아왔다. (리뷰 중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토르의 부제는 "러브 앤 썬더"이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는 바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일 것이다. 마블의 최고 빌런 '타노스'와 어깨를 나란할 만큼 악하고 강한 빌런이다. 영화 시작부터 크리스찬 베일의 미친 연기가 시작된다. 딸을 잃은 내적 슬픔을 어떻게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고르'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뚱뚱한 토르에서 다시 건장한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 우리 햄식이형은 여전히 유쾌하고 즐거운 토르를 잘 표현했다. 토르 시리즈는 다른 마블 시리즈에 비해 .. 2022. 7. 7. 이전 1 ··· 4 5 6 7 다음